bhc치킨 메뉴 반반치킨(with 치즈볼)

"11월 첫째 주 주말은

치킨 뜯으며 드라마 보는 걸로 힐링하기"

안녕하세요 여러분~
저번주 주말에는
오랜만에 Bhc 치킨을 시켰어요.
Bhc는 골드킹이나 뿌링클이 인기메뉴잖아요?
전 짭쪼름하고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지만
치킨만큼은 기본이 제일 좋아요~~~

그래서 오늘도 역시나 반반치킨 주문!!

배민 어플로 주문하니
30분도 안되서 도착했어요.
한국 배달 서비스 진짜 최고🙈

주문한 치킨, 치즈볼과 함께
치킨무, 콜라, 양념2가지, 소금이 따라옵니다.
깔끔하고 간편하게 포장되서 오는 것도
Bhc의 장점인 것 같아요.

양념 반 후라이드 반 : ₩16,000
치즈볼: ₩5,000
배달비 : ₩2,000

이렇게 해서 가격은 총 23,000원인데
네이버 페이 포인트 써서 20,000에 결제했어요.
2만원의 행복이랄까..
오랜만에 먹는 치킨이라 더욱 행복했나봐요.
치킨 하나로 이렇게
행복해하는 단순한 사람 바로 접니다😖

박스를 열면 반반 치킨이 똭!
Bhc는 치킨 껍질이 기본적으로 빠삭하고
속은 부드러운 치킨이에요.

부모님도 bhc는 옛날에 먹던 치킨맛
난다며 좋아하세요 :)

비주얼만 봐도 침샘 폭발이쥬?

후라이드도 예전에 먹어봤는데 기름 냄새
거의 안나고 육즙 살아있어 바삭하니
맛있어요^^
이번엔 저도 모르게 양념만 먹었네요.
(양념치킨 사진 밖에 없어요 그래서 ...)
Bhc 양념 치킨은 양념이 아주 흥건히게
듬뿍 들어가 있다는 점이 참 맘에 들어요.

양념 베이스가 달콤한 편이라
매운 맛은 거의 없답니다.
그래서 항상 주문할 때 맵게 해주세요 하지만
오늘은 주문 요청이 들어가지 않은 거 같아서
살짝쿵 아쉽!!!

치킨은 손으로 뜯어야 제 맛이에요 👍🏻👍🏻
치킨 껍질을 안 좋아하는
저지만 이 집 껍질은
두껍지도 얇지도 않아 적당해서
안 가리고 먹습니다. ㅎㅎ

치킨에 치즈볼까지
먹으면 완벽한 야식이 되는 겁니다.
비싸지만 포기할 수 없는 치즈볼이네요......

치즈가
늘어나지
않아도 좋아 🥰
맛있으면 되니깐.ㅎㅎ

무튼 이렇게 내돈내산
Bhc 반반 치킨으로
주말을 마무리 지었답니다.


🐷
행복은
멀리 있지
않다.
🐷